젬파이터, 얼음괴물 티폰의 부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니모닉스에서 개발한 변신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젬파이터(http://www.gemfighter.com)`가 오늘(18일) 새로운 보스 ‘티폰’의 출현과 함께 ‘보스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신규 보스전은 PVE형식의 게임모드로 최대 3인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보스전 맵 ‘알하타 스테이지’는 총 5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이름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보스이름 ‘티폰’을 비롯해 설문조사를 통한 이용자들의 의견이 업데이트에 반영되어 이용자들의 좋은 호응이 기대된다.  

위메이드 사업개발본부 노철 상무이사는 “보스전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업데이트가 순차적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젬파이터`는 보스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용자 탐험대 영웅을 찾아라!’와 ‘명품 수집가를 찾아서’ 등의 이벤트를 열고 닌텐도 위,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젬파이터` 홈페이지(http://www.gemfighte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젬파이터`는 대전 액션 게임의 재미 요소를 한층 끌어올린, 3D 온라인 액션 게임으로 콤보 공격 시스템과 이단점프, 대쉬공격 및 반격기 등 다양한 액션 및 새로운 타격감으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