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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자체개발작 3천만불 계약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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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이 자체개발작의 성공적인 수출 계약으로 게임 수출의 선봉에 나섰다.

CJ인터넷은 2008년 계약 성사액 3천 3백만달러 중 `프리우스`, `마구마구`, `이스온라인`, `쿵야`, `오즈크로니클` 등 자체 개발작으로 3천만달러의 계약을 성사시켜, 사실상 국내 게임업계 최고의 신규 계약 실적을 냈다. 특히, `프리우스`와 `이스온라인`은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등에 2천만 달러 이상의 계약 실적을 기록하며 이번 성과를 이끌었다.

이번 실적은 `프리우스`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으로 입증된 CJ인터넷이 자체 개발력을 해외 시장에서도 검증 받은 결과로, 2008년을 해외 공략의 원년으로 삼고 국내에서의 역량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였다는 데 더욱 의미 있다.  

또한, 최근 잇따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출 한국’을 외치며 효자 종목으로 떠오른 온라인 게임 업계에서 이루어낸 대표적인 성과이기에 향후 게임산업이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수출된 게임들은 2009년과 2010년 현지 서비스가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회사 매출에도 기여할 예정으로 CJ인터넷의 글로벌 사업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CJ인터넷은 2009년에도 프리우스, 이스온라인, 오즈크로니클 등의 자체개발작을 중심으로 중국, 대만, 동남아 등의 게임저변이 넓은 해외 시장의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어서, 향후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국내 최고의 퍼블리싱력과 자체 개발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 회사로 나가는 데 있어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한국 게임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가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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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CJIG
게임소개
'프리우스 온라인'은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화려함, 파트너인 '아니마'와의 상관관계와 상호작용, 그리고 탄탄한 시나리오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 MMORPG다. '아니마'를 이용해 자신의 능력치를 올리거나 함께 사냥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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