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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프리우스 온라인 대만 수출 계약

대만 온라인게임 시장은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가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강세인데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게임을 선호한다는 점 등으로 `프리우스`의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대만에서도 여성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프리우스`의 높은 여성 참여율을 통해 대만 온라인게임의 대중화 기여도 내다보고 있으며, 2010년 상반기 서비스 예정이다.

CJ인터넷 해외사업본부 이승원 이사는 “중국, 대만, 동남아를 제외한 전세계 판권 계약에 이어 이번 대만 수출 계약을 통해 `프리우스`의 우수한 게임성과 CJ인터넷의 자체개발력이 해외시장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며 “마구마구의 성공적 서비스를 통해 보여준 카이엔테크사의 서비스 노하우로 `프리우스`의 대만 진출도 성공적일 것으로 기대되며, 대만을 시작으로 중국과 동남아 등으로 활발하게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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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CJIG
게임소개
'프리우스 온라인'은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화려함, 파트너인 '아니마'와의 상관관계와 상호작용, 그리고 탄탄한 시나리오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 MMORPG다. '아니마'를 이용해 자신의 능력치를 올리거나 함께 사냥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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