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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오픈베타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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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금일, 자사의 기대신작인 캐주얼 슈팅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http://bf.nexon.com)’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늘 오후 4시부터 시작될 버블파이터 공개 서비스에는, 지난 3차례의 테스트 서비스에서 공개됐던 게임 내용 외 신규 맵 2종과 무기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버블파이터 시작과 함께 유저에게는 기본 무기 5종이 주어지며, 이외 게임 스타일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무기 아이템 8종도 상점을 통해 공개 된다. 더불어 유저들은 게임 머니를 활용, 상점에서 각종 치장성 아이템도 구입하여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또한 버블파이터의 아이템 전도 새로워졌다. 넥슨은 테스트 서비스 당시 적용되었던 아이템 전 내용에 상대편을 교란시킬 수 있는 “위장”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 총 17종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더불어 아이템 획득 방식도 캐릭터의 머리 위에 바로 표시되는 형태로 바뀌어 좀 더 빠르고,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한편 버블파이터 공개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여, 유저 전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먼저 오는 2월 12일까지 헬프, 버블, 팡 등 매일 게임 속에서 상대를 공격하고, 동료 유저를 보호하면서 자연스레 달성할 수 있는 미션 수행에 따라 총 500명의 유저에게 선물이 주어진다. 유저들은 미션 수행의 성적에 따라 넥슨 캐시 및 특별 제작된 소녀시대 포스터와 친필 사인 CD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동일한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정해진 시간에, 게임을 한 시간 이상 이용하는 유저의 경우 추첨에 따라 풍성한 넥슨 캐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버블파이터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서동현 팀장은 “버블파이터는 다오, 디지니 등의 깜찍하고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슈팅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많은 유저들이 마치 얼음-땡과 유사한 버블-팡 등의 게임 룰을 이용, 다이내믹하고 전략적인 버블파이터 슈팅의 재미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버블파이터는, 인기 온라인 게임 비엔비 및 카트라이더와 동일한 캐릭터 및 게임 배경 등을 활용한 새로운 게임으로 “원소스 멀티게임”의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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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파이터 2009년 7월 2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T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버블파이터'는 물총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물에 가둔 상대를 터뜨려 점수를 얻는 캐주얼 TPS 게임이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와 '카트라이더'의 인기 캐릭터를 조작하여 귀엽고 밝은 분위기의 비폭력적인 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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