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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온라인, 아이템 분해 제작 시스템 선보여

CJ인터넷의 자체개발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이하 프리우스)’이 아이템 분해, 제작 시스템을 선보였다.

유저들이 직접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다양한 기능의 신규 아이템 등장이 예상되며, 특히 제작 아이템에 만든 유저의 닉네임을 표기할 수 있도록 해 유저들이 자신의 능력을 선보일 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성취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인 분해, 제작 시스템은 대장장이 NPC에게서 무기/방어구/액세서리의 분해와 제작을 할 수 있다. 분해에 성공할 경우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재료 얻을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에게서 드랍되는 분해 촉진제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의 개수가 증가한다.   

제작 시에는 첨가한 재료에 따라 아이템의 옵션 조절이 가능하며, 제작한 아이템의 등급이 희귀 이상이면 아이템 설명에 제작한 캐릭터명 기록과 함께 사용 시 귀속 아이템이 된다.

이와 함께, 귀속 중인 아이템을 봉인해 거래를 하거나 경매장에 등록할 수 있는 봉인 아이템, ‘이마고의 봉인 문장’과 1레벨부터 기간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북극곰 모습의 신규 페로 ‘아칸더스’가 추가됐다.

이 밖에도 가이거즈 소환 시 소환 시간이 게이지로 표시되며, 던전나가기 버튼만 누르면 쉽게 던전에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등 UI 기능도 개선했다.

CJ인터넷 ‘프리우스’ 개발총괄 정철화 부장은 “유저들이 직접 만든 기발하고 다양한 기능의 아이템 등장이 기대되며, 유저들에게 게임 내에서의 또 다른 동기부여와 함께 제작 아이템에는 유저의 캐릭터명을 새길 수 있도록 해 더욱 의미깊은 성취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우스’ 홈페이지(http://prius.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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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CJIG
게임소개
'프리우스 온라인'은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화려함, 파트너인 '아니마'와의 상관관계와 상호작용, 그리고 탄탄한 시나리오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 MMORPG다. '아니마'를 이용해 자신의 능력치를 올리거나 함께 사냥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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