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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스, 주말에만 4천 명이 7천 시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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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무한 던전 MMORPG 미소스, 신들의 전투: 시작되는 혼돈(http://mythos.hanbiton.com)’의 첫 비공개테스트인 ‘월드 프리뷰 테스트(World Preview Tes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오늘(3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월드 프리뷰 테스트’에 당첨자 5천명 중 주말에만 4천여 명 이상이 접속하며 평균 100분 이상(112.4분)을 즐기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는 첫 비공개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인기 RPG인 ‘리니지’의 체류시간 83분보다 높고 ‘와우’의 126분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디아블로’의 향수를 느끼게 하면서도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매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던전 속 몰이 사냥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손맛과 화끈한 레벨업, 아이템 파밍(수집) 및 제작, 그리고 여러 가지 ‘스킬 트리’를 연구하는 재미 등을 가장 큰 재미로 꼽았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MMORPG인 미소스의 매력이 잘 보여진 것 같다. 개발 진척도를 공유하는 차원에 실시한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참여 유저 대부분이 게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셨다”며 “이번 테스트 기간 유저들이 보내준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를 더욱 높여 올해 안으로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 때까지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소스`는 월드 프리뷰 테스트 종료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미소스 월드 보고서’ 이벤트를 실시, 테스트 기간 동안 즐긴 미소스의 콘텐트에 대한 소감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넷북을 선물한다.

`미소스`에 대한 최신 게임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mythos.hanbiton.com)의 개발자 노트 및 GM노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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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한빛소프트
게임소개
'미소스'는 핵앤슬래시 방식을 극대화한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인간과 세티르, 그렘린, 사이클롭스 등 4가지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하여 야만과 무질서, 전쟁을 즐기는 종족 '디스코디아'와 대립하고 신이 되기 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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