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와 SK텔레콤은 MMORPG `코에이 삼국지 온라인`의 공식 사이트를 17일 오픈 하고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
일본 KOEI가 개발한 `코에이 삼국지 온라인`은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실시되는 CBT를 앞두고 서버 안정성 및 현지화 검증에 함께 참여해 줄 테스터 총 1만 명을 모집한다.
적극적인 마인드로 활발하게 임할 수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9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코에이 삼국지 온라인` 공식 사이트(http://samgukjionline.gametree.co.kr)를 방문하면 응모할 수 있다. 테스터 당첨 여부는 9월 23일 공지사항 및 개별 메일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게임 클라이언트도 이 날부터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코에이 삼국지 온라인`은 유저가 삼국지의 세계를 살아가는 장수로써 모험, 생산 그리고 오픈배틀을 채용한 전투를 온라인 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정통 MMORPG로, 특히 삼국지 시리즈로 잘 알려진 KOEI가 개발해 무협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을 비롯해 20~30대 남성 유저들로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엔트리브 퍼블리싱사업추진실 신현근 실장은 “그 동안 많이 기다려주신 유저 여러분께 삼국지 온라인의 첫 테스트 일정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서버 안정성 및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합전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며, 현지화에 대한 검증도 병행할 방침이다. 유저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엔트리브는 17일 게임포털 ‘게임트리’의 정식 오픈과 함께 전 회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사이트 안에 숨겨진 씨앗을 모으는 ‘찾아라’, 퀴즈 형식의 ‘맞춰라’, 신규회원 대상의 ‘즐겨라’ 등 총 4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총 2009명의 회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트리’ 공식 홈페이지(http://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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