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일 바이오웨어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어도비 플래시 기반 웹게임이 발표되었다.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의 개발사 ‘바이오웨어’와 ‘EA’의 자체 스튜디오, 그리고 플래시 게임 제작으로 유명한 개발자들이 협력한 것으로 알려진 ‘드래곤 에이지 져니(Dragon Age Journey)’는 싱글 플레이어 기반의 턴제 택티컬 RPG로, 3개의 챕터 속에서 ‘드래곤 에이지’ 특유의 세계관을 그려나가게 된다. 플래시를 기반으로 한 만큼, 이를 지원하는 웹브라우저 사용자라면 누구나 플레이가 가능하다.
▲`드래곤 에이지 져니(Dragon Age Journey)` 공식 트레일러 영상
EA의 자체 브라우저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EA 2D’의 프로듀서 ‘에단 레비’는 ‘드래곤 에이지’의 IP를 활용한 웹게임 개발소식을 직접 전하며 “바이오웨어의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 개발팀으로부터 직접 귀중한 피드백과 의견을 얻었다. 게임 속 캐릭터 직업, 특성트리, 효과음, 배경음악, 그리고 유저 인터페이스까지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의 것을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설명했다.
‘드래곤 에이지 져니’의 첫 번째 챕터인 ‘더 딥 로드(The Deep Roda)’는 천년 전 폐쇄된 거대한 고대 드워프 도시 ‘오르자마르’의 길을 탐험하는 동안 벌어지는 모험을 다루고 있으며, 오는 10월 20일 자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드래곤 에이지 져니(Dragon Age Journey)`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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