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www.joara.com)에서 퍼블리싱하고 펭구리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중인 웹 브라우저 게임 ‘웹마법의대륙’의 오픈베타테스트가 27일 오후 2시부터 진행 된다.
‘웹마법의대륙’은 지난 8월 6을 시작으로 3번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오픈베타테스트에서는 그래픽의 대폭 개선, 인터페이스 수정, 추가적 도움말 및 미니맵을 추가하여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마법의대륙’은 웹 브라우저 기반의 전쟁게임이다.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자원을 모아 건물을 건설하고 병력을 모아 주변의 영지들을 공격해 자신의 영지로 만드는 게임이다.
‘웹마법의대륙’의 가장 큰 특징은 스토리를 완성해 나간다는 점이다. 게이머가 ‘던전 탐험’을 통해 다양한 유물을 얻고, 모험기록이 늘어날 때 마다 해당 스토리가 추가 되며, 각각의 스토리를 완성하면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상승하는 등 다양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조아라 이수희 대표는 “웹마법의대륙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하여 게임성 및 완성도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준 유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웹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웹마법의대륙’은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기념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대륙 1인자’ 이벤트는 오픈베타 시작 후 상용화 서비스 전까지 랭킹 순위에 따라 넷북, 닌텐도 wii, 닌텐도 DS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스토리를 완성하자’ 이벤트에서는 ‘웹마법의대륙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에서 성직자 데렉 스토리까지 완성한 유저 분들에게는 문화 상품권을 지급한다.
‘웹마법의대륙’의 오픈베타테스트는 2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일정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mc.joara.com)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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