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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캐주얼게임 최초 좀비모드 오픈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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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7일 자사의 대표적인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이하 비엔비)’와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 캐주얼게임 최초로 ‘좀비모드’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엔비`와 `버블파이터`에 업데이트 된 좀비모드는 캐주얼 게임의 특징과 좀비모드 고유성이 접목된 이색 모드다. 좀비에게 공격 받더라도 소생해 캐릭터로 남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공포스러운 요소는 배제하고 익살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과 액션을 적용했다.

17일 오후 4시 44분 좀비모드가 오픈되는 비엔비에서는 17일부터 31일까지 20명 이상 좀비로 감염시키거나, 좀비와 접촉한 동료를 열 명 이상 구조하면 좀비 치장 아이템을 제공하는 퀘스트가 실시된다.

`버블파이터`에서는 17일부터 30일까지 ‘좀비대전’에서 게임을 즐길 때마다 ‘해피머니상품권’, ‘넥슨캐시’, ‘게임 아이템’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운영자가 무작위로 등장해 좀비대전에서 함께 플레이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비엔비` 개발팀의 김청용 팀장은 “비엔비는 좀비모드가 슈팅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에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첫 시도”라며, “어떤 상황이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좀비와 캐릭터의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조절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버블파이터` 개발팀의 서동현 팀장은 “버블파이터의 좀비모드는 그 어떤 모드와도 다른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다고 자부한다”며, “올 겨울 버블파이터는 ‘좀비모드’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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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파이터 2009년 7월 2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T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버블파이터'는 물총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물에 가둔 상대를 터뜨려 점수를 얻는 캐주얼 TPS 게임이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와 '카트라이더'의 인기 캐릭터를 조작하여 귀엽고 밝은 분위기의 비폭력적인 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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