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트로이전쟁 대비 신규서버 '벤쿠버' 오픈

NHN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전략 MMORPG 아틀란티카에 신규 서버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해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선사하는 특별 이벤트를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한다.

한게임은 이번 신규서버 ‘밴쿠버’ 추가를 기념해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별도의 레벨업 미션을 부여, 이를 수행한 이들에게 ‘골드주문서팩’ 아이템을 지원, 캐릭터 성장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한달 이상 `아틀란티카`를 쉬었다가 돌아 온 게이머들에게 이동수단 ‘헬리오스의 그리폰’, 각종 부가 기능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골드주문서팩’을 지급하는 등 보다 빠르게 `아틀란티카`에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규가입자들이 10레벨부터 50레벨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할 시, 이동수단 ‘서러브레드’, 인벤토리 확장 아이템 ‘가방 확장 주문서’, 각종 부가 기능이 포함된 ‘골드주문서팩’, 경험치 보너스 혜택이 있는 ‘축복의 주문서’ 등 해당 레벨에서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원해 `아틀란티카`의 재미를 배가한다.

한게임은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카메라, 그래픽카드, TV, 노트북 등 다양한 선물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전세계를 배경으로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아틀란티카`는 북미,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독일, 러시아 등으로 수출되며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잡았으며, 겨울 내로 기존 온라인 게임과 차별화된 전투 방식 TBS(전술전투시스템)이 적용되는 ‘트로이 전쟁’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