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무림제국’이 21일 오후 4시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
‘무림제국’은 중국 ‘LONGTU’사가 개발한 게임으로, 나만의 제국을 키워 플레이어간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클라이언트가 따로 필요없는 웹게임 특성상 고사양의 PC가 아니어도 완성도 높은 플레이를 원활히 즐길 수 있으며, 풍부한 퀘스트를 갖추고 있어 웹게임이 낯선 유저들도 퀘스트를 차근차근 수행하며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무림제국`은 지난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클로즈베타테스트(CBT : Close Beta Test)기간 중 나왔던 테스터들의 다양한 의견을 이번 정식서비스에 반영해 퀘스트를 추가하고 디자인 요소를 추가하는 등 서비스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게임화면 하단에 커뮤니케이션 바와 홈페이지 내 실시간 문답게시판 등이 추가되어 웹 게임 유저간의 소통을 강화해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번 ‘무림제국’의 정식 서비스에 맞춰 금일(21일)부터 1월 20일까지 다른 플레이엔씨 게임서비스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내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의 게임 내 아이템이나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 신사업 팀 김지인 차장은 “높은 완성도로 중국과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무림제국’의 국내 정식서비스를 통해 플레이엔씨에서 새롭고 부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무림제국` 정식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림제국 공식 페이지(murim.plaync.co.kr)에서 만날 수 있다.
- [순정남] 한국을 싫어하는 듯한 게임사 TOP 5
-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 챗GPT를 TRPG ‘게임 마스터’로 만들어보자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 “퍼블리셔 알아서 구해라” 엔씨 택탄 자회사 75% 정리
- 대파를 끼울 수 있다, 포켓몬스터 '파오리' 재킷 등장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롤짤] 4시드 T1보다 낮은 LPL, 롤드컵 LCK 독주?
- 소울라이크의 서막, 다크 소울 아트북 29일 정식 출간
-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