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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3월 12일 국내 일어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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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를 오는 3월 12일 PS4와 PS3로 일본과 동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는 전세계 누적 출하 650만 장을 기록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그린다. 이 게임은 1988년 도쿄의 카무로쵸와 오사카의 소텐보리를 무대로, 주인공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 고로 두 사람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이번 작품의 시대 설정은 일본이 공전의 호경기라고 불리던 1988년으로, 시리즈 사상 가장 자극적인 환락가를 탐색하며 배틀을 즐길 수 있다. 키류는 부동산업에 도전을 하고, 또 다른 주인공인 마지마는 캬바쿠라 (룸싸롱) 경영에 종사한다.

이 밖에도 캬바쿠라와 전화방 놀이를 통해 섹시 미녀와 친밀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캣 파이트와 개별 비디오방에서의 이미지 비디오 감상 등 섹시 요소도 가득하다. 배틀에서는 키류와 마지마 각자에게 3종류의 스타일이 존재하여, 전황에 따라 배틀 스타일을 바꾸는 등 전략적인 요소도 탑재했다. 여기에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 사용할 수 있는 '히트 액션'은 연출이 이전 시리즈보다 한층 더 과격해졌다. 

또한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와 연동되는 PS비타 전용 기본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2월 중 출시된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게임 내의 '돈'을 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틀 액션을 즐길 수 있는 '투기장', '도박장', '카지노'와 같은 미니 게임 등이 포함된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획득한 돈과 아이템은 크로스 세이브 기능을 통해 본편 데이터에 반영시킬 수 있다.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의 초회판 구매자에게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한글 시나리오 가이드북’이 동봉된다. 더불어 3월초 진행 예정인 예약 판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한 유저에게도 특전 상품이 제공된다.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예약 판매는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진행되며 PS4와 PS3 버전 모두 소비자 가격은 59,800원이다.






▲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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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세가
게임소개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는 '용과 같이' 시리즈 최신작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1988년 일본 호경기 당시, 주인공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 고로’ 두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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