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퀘어 에닉스가 퍼블리싱하고 가스 파워드 게임이 제작하는 대규모 스케일 RTS, ‘슈프림 커맨더 2’의 북미 및 유럽 정식 출시일이 결정됐다.
스퀘어 에닉스는 지난 26일, ‘슈프림 커맨더 2’의 북미 및 유럽 지역의 정식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북미 지역 유저들의 경우, PC 버전은 3월 2일, Xbox360 버전은 3월 16일에 ‘슈프림 커맨더 2’를 만날 수 있다. 반면 유럽의 경우, 북미보다 다소 늦은 3월 5일 PC 패키지가 출시되며 뒤이어 3월 19일에 Xbox360 버전이 발매된다.
‘슈프림 커맨더 2’는 지난 2007년 발매된 ‘슈프림 커맨더’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으로부터 약 25년 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작의 2진영, ‘UEF’와 ‘사이브란’에 새로운 제 3의 진영 ‘일루미네이트’가 추가되어 새로운 대립 구도를 조성한다. 이러한 ‘슈프림 커맨더 2’의 가장 큰 특징은 육/해/공/건물/커맨더, 이렇게 총 5가지로 분화한 업그레이드 카테고리를 활용한 자유도 높은 유닛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다.
‘슈프림 커맨더’ 시리즈의 특징, ‘실험테크’에도 총 25종의 강력한 ‘실험유닛’들이 추가된다. 지난 6월에 소개된 바 있는 신규 실험유닛 ‘질라(zilla)’는 공룡의 DNA와 기계를 결합시킨 난폭한 전투 병기로 거대한 몸집과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또한 25개 이상 지원되는 다양한 맵은 타 RTS에 비해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여 ‘슈프림 커맨더’ 특유의 대규모 물량전을 펼치기에 무리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향상된 내비게이션 AI 시스템은 최대 50만기의 유닛들이 병목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전투를 치를 수 있도록 유도한다
|
|
|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포토] 눈알 돌리지 않습니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