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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레옹: 토탈 워` 멀티플레이 트레일러(재생 버튼을 눌러주세요) |
작년 3월, 국내 정식 발매된 RTS, ‘엠파이어: 토탈 워’의 정식 후속작, ‘나폴레옹: 토탈 워’의 멀티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나폴레옹: 토탈 워’는 20년 간 벌어진 황제, 나폴레옹 1세의 정복 전쟁 일대기를 소재로 한 RTS로 이탈리아 원정부터 이집트, 러시아에 이르는 긴 여정을 따라가는 구도로 기본적인 스토리가 진행된다. 정복 전쟁의 초기와 전성기, 그리고 쇠락 이렇게 총 3개의 캠페인으로 구성된 ‘나폴레옹: 토탈 워’는 역사 상 가장 유명한 전쟁 중 하나로 손꼽히는 ‘워털루 전쟁’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린다.
해당 영상은, ‘나폴레옹: 토탈 워’의 탄탄한 멀티플레이 구성을 소개하고 있다. 총 8명의 유저가 동시 참여 가능한 멀티플레이에서 유저들은 ‘나폴레옹’이 이끌던 프랑스군 외에도, 적대 세력인 이집트, 이탈리아 등 자유로운 진영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워털루 전쟁’ 등, 게임의 중요한 대목을 차지하는 전쟁을 미션 형식으로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시나리오 모드’도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나폴레옹: 토탈 워’의 멀티플레이에는 스팀 달성, 게임플레이 보너스, 그리고 군대의 유니폼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에디터 모드가 포함되어 보다 다양한 재미를 선보인다. 여기에 자체 음성 통신을 지원하여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이 제공된다. 또한 전작 ‘엠파이어: 토탈 워’보다 더욱 향상된 정교한 그래픽 구현도도 영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러한 ‘나폴레옹: 토탈 워’의 기본 전투는 RTS와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을 적절하게 병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폴레옹: 토탈 워’는 오는 2월 23일, 유럽 지역에서 PC 기종으로 발매, 2001년부터 9년 간, 꾸준히 출시된 `토탈 워`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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