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는 25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대표 대전격투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 시리즈의 최신작 ‘KOF13’을 발표했다.
‘KOF13’은 ‘KOF2003’부터 이어진 가이아 스토리의 종지부를 찍을 작품으로, ‘KOF12’와 같은 타이토 X2 아케이드 기판을 사용한다. 타이토 X2는 ‘스트리트 파이터4’에도 사용된 기판이다.
자세한 정보는 3월 25일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열리는 ‘KOF13 오피셜 프리뷰’를 통해 공개된다. 전작과 같이 아케이드 버전 출시 이후 가정용으로 발매되며, 아케이드 버전의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타이토 X2 기판을 사용한 `KOF12` 게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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