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2일 국내 선 보일 예정이던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II`의 뒤를 잇는 첫번째 확장팩의 발매일이 연기 됐다.
글로벌 게임 개발/배급사 THQ(나스닥: THQI)의 한국 사무소인 THQ코리아는 PC용 3차원 실시간 전략 게임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II ? 카오스 라이징(이하 카오스 라이징)`의 국내 발매일이 3월 12일에서 3월 17일로 연기 및 변경 됐다고 금일 밝혔다.
당초 3월 12일 국내 발매될 예정이던 `카오스 라이징`은 제품 제작 및 배송과 관련한 절차상 문제로 인하여 긴급하게 3월 17일로 발매일이 변경됐으며, `카오스 라이징`을 사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3월 15일 제품이 선 발송될 계획이다.
박상근 THQ코리아 지사장은 ”예상치 못한 제품 제작 및 발송 문제로 인하여 국내 발매일이 3월 12일에서 3월 17일로 연기 및 변경된 점 사과 드린다”며 ”변경된 발매일에 맞춰 예약 구매한 상품 그리고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II`의 단독 구동이 가능한 첫번째 확장팩인 `카오스 라이징`에서 플레이어는 블러드 레이븐을 이끌고 한때는 상관 또는 동료였지만 지금은 변절해버린 이들로 구성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에 맞서 아우렐리아 섹터의 주도권을 놓고 싸워야 한다.
`카오스 라이징`은 전작에는 없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과의 전투를 그린 15개 미션으로 구성된 새로운 싱글플레이어 캠페인과 더불어 7종의 新멀티플레이어 맵 및 기존 4개 종족을 위한 새로운 유닛, 라스트 스탠드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과 티라니드 영웅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포함하고 있다. 또한,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II`에 육성했던 부대를 그대로 가져와 최대 레벨 30까지 육성할 수 있는 기회와, 전장에서 실시간으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 사용하던 무기를 탈취해 활용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hq.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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