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드러쉬, 콜오브카오스의 개발사로 알려져 있는 엔플루토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SKY RPG `G2`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오늘부터 전격 시작한다.
`G2`는 일본 서비스를 통해 검증된 최적화된 테스트 환경과 안정된 서비스를 비롯, 국내에서 이미 2차례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높은 안정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이러한 노하우들을 토대로 별도의 테스트 없이 바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G2`는 기존의 대전형식의 비행 게임들과는 다른 차별 점을 두어, 게임 내에서 RPG 의 재미를 높이는 것에 특징을 뒀다. 기존 슈팅 게임에서 느낄 수 있던 짜릿한 액션의 묘미에 무기 업그레이드나 아이템 수집 등과 같은 RPG 적인 성장 요소를 접목해 색 다른 비행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공식 홈페이지 반응 역시 뜨겁다. 클로즈베타 테스트 이후부터 `G2`를 기다려 온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올리고 있으며, 게임 내 다양한 플레이 정보가 카페나 블로그를 포함한 여러 유저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 되는 등 열띤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엔플루토는 이번 `G2`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시작 오늘부터 25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는 ‘레벨달성 이벤트’는 지정된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최고 30,000GP까지 게임머니를 증정한다. 레벨도 높이고 게임머니도 얻어가는 일석이조의 이벤트로 오픈 전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게임 내 존재하는 ‘사령부 미션’을 클리어하는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니터, 헤드 셋 등 다채로운 이벤트 상품 및 게임 내 전투기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어서 `G2`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는 “전작 ‘골드윙’부터 오늘의 ‘G2’에 이르기까지 엔플루토의 비행 게임을 기다려온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G2`를 통해 비행게임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라이트 유저나 여성 유저들을 비롯해 모든 유저가 쉽고 짜릿한 비행 게임의 묘미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작된 침공. 전쟁은 이제 시작되었다. SKY RPG - G2’로 새롭게 탄생한 `G2`는 오늘 3시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하며, 그 첫 비행에 함께 하고 싶은 유저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g2online.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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