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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게임화 라이센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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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는 남미의 축구클럽챔피언을 결정하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의 게임화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는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주최하는 축구 대회로, 이 대회가 게임화되는 것은 세계 최초다.

`위닝 일레븐` 시리즈는 이미 유럽의 챔피언을 결정하는 `UEFA 챔피언스 리그` 모드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인해 `위닝 일레븐` 시리즈는 유럽과 남미의 No.1 클럽팀을 결정하는 대회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세계최초의 게임소프트로 거듭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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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스포츠
제작사
코나미
게임소개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0'은 코나미의 유명 타이틀 중 하나인 위닝 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써 아르헨티나에서 활약 중인 메시 선수의 모션캡쳐와 함께 300종 이상의 새로운 모션을 추가했으며 시리즈 최대인...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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