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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전, 5월 13일부터 공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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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13일부터 공개 서비스(OBT)를 실시한다.  

따라서 `서유기전`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초기화 없는 4일간의 Pre-OBT(사전 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최종 점검을 실시한 후, 13일부터 본격적인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게 된다.

횡스크롤 MMORPG 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동 장르의 터줏대감인 ‘메이플스토리’에 도전장을 내민 `서유기전`은 파스텔톤 수묵화풍의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 차별화된 시스템,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 진행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중국 4대 고전 중 하나인 ‘서유기’을 원작으로, ‘서유기’ 주인공의 후예들이 펼치는 모험을 담았으며, 유명 만화 스토리작가이자 만화창작과 교수가 개발 단계부터 스토리작가로 참여해 스토리텔링의 완벽성을 높였다.

레벨 1부터 탑승 가능한 ‘근두운’으로는 횡스크롤 MMORPG가 갖는 전투와 이동의 한계를 극복해, 스피디한 게임 진행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공중 비행 전투의 묘미도 선사한다.

또한 변신 시스템인 ‘기문둔갑’으로 각각의 고유 스킬을 보유한 청룡, 주작, 백호나 삼국지의 영웅 등, 총 100여 개가 넘는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요괴로 둔갑할 수 있는 ‘요괴둔갑’, 수집 시스템인 ‘수집백과’도 흥미 요소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부 지종민 부장은 “내달 Pre-OBT를 거처 13일 본격적인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서유기전`은 차별화 시스템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횡스크롤 MMORPG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즐거움과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하고 있으니 서유기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총 100 여개가 넘는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기문둔갑’ 외 요괴로 변신하는 ‘요괴둔갑’, 레벨 1부터 탑승한 채 전투가 가능한 ‘근두운’이 핵심 차별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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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앤앤지랩
게임소개
'서유기전'은 원전 서유기의 200년 뒤의 이야기를 그린 2D 캐주얼 MMORPG다. '서유기전'은 세상의 악이 응집된 천명옥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 후예들의 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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