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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전 온라인` 중국 시장에서 CBT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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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2일)부터 중국에서 CBT를 진행하는 `서유기전 온라인`


CJ E&M 넷마블은 앤앤지랩에서 개발한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 온라인(이하 서유기전)`이 더나인을 통해 금일(12일)부터 중국 내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서비스명을 ‘선경모험’으로 정한 `서유기전`의 비공개테스트는 12일 오후6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3주 동안, 4만 5000명의 중국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유기전`은 지금까지 총 3차에 걸친 과부하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을 철저히 검증해 왔으며, 쾌적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총 8개의 채널을 오픈 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에서 99레벨까지 성장 가능한 캐릭터, 3단계의 전직을 통한 캐릭터 강화, 각 캐릭터 별 60 종류의 도술,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는 탈 것 등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서유기전`은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고전 중 하나인 서유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어 테스트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서유기전`의 2D 그래픽이 저사양 PC를 보유한 중국 이용자들의 환경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넷마블 해외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환경을 면밀히 분석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현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유기전`은 국내에서도 겨울방학을 맞아 진행중인 폭풍 성장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신규 지역 ‘용궁’과 기문둔갑 ‘중세영웅’ 등이 포함된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서유기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eoyugi.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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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앤앤지랩
게임소개
'서유기전'은 원전 서유기의 200년 뒤의 이야기를 그린 2D 캐주얼 MMORPG다. '서유기전'은 세상의 악이 응집된 천명옥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 후예들의 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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