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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전, 코믹 애니메이션 오프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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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 공개 서비스를 목전에 두고 30일 오프닝 영상을 공개한다.

5월 7일부터 4일간 사전 공개테스트(Pre-OBT)를 거쳐 13일 본격적인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서유기전`의 오프닝 영상은 귀여운 메인 캐릭터 특유의 매력을 익살스럽게 표현, 잘 만들어진 코믹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하다.

경쾌한 `서유기전` 주제가가 곁들어졌으며, 메인 캐릭터들이 게임에서 사용하는 무기와 각각의 특징을 담았다. 여의봉을 다루는 손오공, 활을 쏘는 사오정, 도끼를 휘두르는 저팔계와 치유 능력의 삼장법사를 엿볼 수 있는 것.

`서유기전` 게임 속의 요괴들도 영상에 등장한다. 원작 ‘서유기’에 등장하는 금각은각이나 우마왕을 포함해, 게임에서 실제로 상대하게 되는 요괴들을 감상할 수 있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부 지종민 부장은 “한 편의 코믹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서유기전의 오프닝 영상은 유쾌하고 독특한 게임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7일 사전공개테스트와 13일 공개서비스을 앞두고 있는 만큼, 준비에 만전을 다해 최선의 모습으로 만나뵙겠다”고 말했다.

유명 만화 스토리작가이자 만화창작과 교수 전진석씨가 개발 단계부터 스토리작가로 참여한 사실이 최근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는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이다.

명작 고전 ‘서유기’를 원작으로 하며, 파스텔톤 수묵 채색화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전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기존 횡스크롤 MMORPG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별화 시스템이 특징으로, 총 100 여개가 넘는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기문둔갑’ 외 요괴로 변신하는 ‘요괴둔갑’, 레벨 1부터 탑승한 채 전투가 가능한 ‘근두운’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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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앤앤지랩
게임소개
'서유기전'은 원전 서유기의 200년 뒤의 이야기를 그린 2D 캐주얼 MMORPG다. '서유기전'은 세상의 악이 응집된 천명옥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 후예들의 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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