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에서 개발 중인 기대 신작 어드벤처 던전RPG ‘발리언트(Valiant)’를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된 2차 비공개 테스트를 개최하고 4일(화)부터 10일(월)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최근 무술 감독 정두홍씨를 액션 디렉터로 선임하고 ‘리얼액션’ 세계를 구현 해 나갈 ‘발리언트’는 지난 테스트보다 새로워진 컨텐츠로 2차 비공개 테스트 ‘버닝 테스트’를 오는 5월 11일(화)부터 15일(토)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버닝 테스트는 보다 다이나믹한 대전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라운드 방식으로 최강 몬스터들과의 한판승부(PVE: Player vs Environment)를 하게 되는 콜로세움 던전이 공개된다. 또 유저들간에 4:4 대전(PVP: Player vs Player)도 가능해 다양한 대전의 장이 열리게 된다.
또한 아이템 추출 및 합성 시스템 등이 보강되어서 발리언트의 다양한 무기를 통해 캐릭터를 강력하게 육성 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파티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들간의 원활한 파티 플레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편의를 마련했다.
발리언트의 개발을 맡고 있는 이원재 실장은 “2차 테스트에는 발리언트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키보드 조작 방식에 빠르게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게임 초반 도움말 기능도 추가했다”며 “이번 11일부터 시작되는 테스트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발리언트 개발진과 운영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자 및 GM 노트를 통해 발리언트 제작 스토리를 공개해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발리언트 액션 디렉터로 선임된 정두홍 무술 감독의 액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정두홍관을 개설하고 액션과 게임이야기를 담아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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