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운영하는 게임 포털 한게임과 씨알스페이스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성인용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세븐소울즈`는 신규 인스턴트 던전(이하 인던) ‘부활의 회랑’ 컨텐츠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해 ‘행운의 돌’ 이벤트를 진행한다.
37레벨부터 43레벨까지의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부활의 회랑’ 인던은 적릉 지역의 숨겨진 회랑으로, 총 10종 이상의 연관 퀘스트가 완비돼 있으며, 특히 몬스터들의 새로운 액션들이 추가되어 좀더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곳곳에 배치된 인공지능 몬스터와 난이도 높은 보스 몬스터의 등장으로 유저들은 보다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며, 난이도가 높은 던전인 만큼 보다 가치있는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져 고레벨 유저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한게임은 신규 인던 업데이트를 기념해 몬스터 사냥 시 높은 확률로 ‘행운의 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19일까지 진행하며, 이 ‘행운의 돌’은 무기 강화나 능력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변환할 수 있다.
한편 `세븐소울즈`는 지난 4월말 부분유료화 이후에도, 게임트릭스 RPG 장르 순위에서 아이온, WOW, 리니지 등에 이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조만간 길드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인기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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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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