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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전, 유저 의견 반영에 두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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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지속적인 인기 속에 이용자 의견 수렴에 두 팔을 걷었다.

공개서비스 일주일만인 지난 2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테마 ‘하백령’을 선보인 `서유기전`은 지난 연휴동안 방문자수 40만명, 동접자수 1만 5천명을 돌파하였다. 특히 지난 연휴 대작 게임들의 공개서비스가 많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서유기전`의 이 같은 약진은 의미가 남다르다.

`서유기전`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27일까지 금전획득 확률 2배 이벤트를 진행하고, 그간 이용자들의 건의한 사항에 대한 반영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지하였다. 반영 내용 중 주목할 부분은 별도 성인 채널과 대량 제작 시스템 구현이다. 특히 18세 이상 이용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은 성인 채널의 내달 중 오픈을 약속해 많은 이용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프로필 시스템 등에 대한 일부 수정과 홈페이지 디스플레이 변경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반영할 예정이다.

`서유기전`은 공개서비스 2주차에 신규 테마를 공개한 데 이어, 3주차에 접어드는 27일에는 핵심 콘텐츠인 ‘기문둔갑’의 신규 영웅들 중 일부를 더 추가할 계획이다.

CJ인터넷 이완수 과장은 “현재 `서유기전`에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기울이고 있다. 지금 당장 모든 것을 다 수렴할 수는 없어도, 지속적으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더욱 완성도를 높인 `서유기전`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서유기전`은 독특한 차별화 콘텐츠와 높은 게임성, 과감한 마케팅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오픈 이벤트로 재미없으면 경쟁 게임 캐시를 제공하는 보상 이벤트 및 레벨 달성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 `서유기전`은 파스텔톤 수묵 채색화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전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기존 횡스크롤 MMORPG와의 차별화 요소인 ‘근두운’, ‘기문둔갑’, ‘요괴둔갑’ 등이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유기전` 홈페이지(http://seoyugi.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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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앤앤지랩
게임소개
'서유기전'은 원전 서유기의 200년 뒤의 이야기를 그린 2D 캐주얼 MMORPG다. '서유기전'은 세상의 악이 응집된 천명옥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 후예들의 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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