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12개 전(全)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올스타 현장 팬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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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선수에게 한 표를!
한국e스포츠 협회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5라운드가 시작되는 5월 30일부터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과 문래동 룩스 MBCgame 히어로 센터에서, 프로리그 최초로 올스타 현장 팬투표를 진행한다.
협회는 기존 올스타 팬투표가 정규시즌 종료 이후에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어 많은 현장 팬들의 목소리를 담지 못했던 점을 감안, ‘팬들이 뽑는 올스타’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09-10시즌부터 올스타 투표를 1차 현장 투표와 2차 온라인 투표로 나누어 진행한다.
1차 현장 팬투표 대상은 12개 프로게임단 추천 115명 (테란 40, 저그 38, 프로토스 37)의 선수들이며, 이중 종족에 상관없이 득표 상위 36명을 선발하여 2차 온라인 팬투표를 진행한다. 프로리그 경기 현장을 찾은 팬들은 각 프로게임단별 3명, 총 36명의 선수에 투표하면 된다. 협회는 1차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협회 공인시력보호장비 T*파워와 프로리그 T셔츠, 프로리그 텀블러 등을 제공한다.
2차 온라인 팬투표는 협회 홈페이지(www.e-sports.or.kr)를 통해 6월 26일 이후에 약 3주간 진행예정이다. 협회는 팬들이 원하는 프로게이머를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종족제한과 인원제한 기준을 완화하여, 종족에 상관없이 득표 상위12명을 선발할 수 있도록 방식을 변경하였다. 그 외 6명의 선수를 협회 추천으로 선발하여 지난해와 같이 총 18명의 최종 올스타 멤버를 확정한다.
협회는 최종 올스타 선발 선수와 개최 일정, 진행방식은 09-10 정규 시즌이 종료되는 7월 12일 이후에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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