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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5주년 맞이한 스타 2, 일꾼들의 폭죽쇼가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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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2: 공허의 유산' 5주년 기념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스타 2'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7월 28일부터 8월 3일(태평양 표준시 기준)까지 게임 모드에 상관없이 '스타 2'를 한 번이라도 플레이한 유저에게 5주년 기념 게임 내 초상화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 5주년 기념 월페이퍼도 공개될 예정이다.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는 일꾼을 파괴하면 폭죽이 터지는 듯한 폭발 효과가 적용된다. 


▲ '스타 2' 5주년 기념 초상화 (사진제공: 블리자드)


▲ '스타 2' 일꾼 폭죽 효과 (사진제공: 블리자드)

'스타 2' 시리즈의 전작 '스타크래프트 1'는 지난 1998년 3월 출시 이래 전세계적으로 1,100만장 이상 팔렸으며, 2000년에 나온 확장팩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에 이르기까지 1990년대 말 국내 PC방 문화와 e스포츠를 태동시킨 게임으로 평가 받는다. 

이어 2010년 7월 27일 출시된 후속작 '스타 2: 자유의 날개'는 출시 하루 만에 100만 장, 출시 한 달 동안 3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빨리 판매된 전략 게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뒤이어 2013년 3월에 출시된 '스타 2: 군단의 심장' 역시 출시 48시간 만에 110만 장 이상의 판매됐다.

블리자드는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스타 2' 3부작 마지막 확장팩 '스타 2: 공허의 유산'을 2015년 겨울에 출시할 계획이다. '자유의 날개'나 '군단의 심장'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독립적인 확장팩(스탠드 얼론)으로 제작되는 '공허의 유산'은 현재 사전 판매가 중이며, 한국은 현재 진행 중인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와 게임물관리위원회 심의가 완료되는 대로 사전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타 2' 출시 5주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포스팅(바로가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베타 테스트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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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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