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스타`의 최종 테스트가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사전 공개시범서비스로 최종 테스트 차원에서 진행되며, 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15세 이상의 유저면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배틀스타`는 하나의 맵에서 FPS 유저는 마린으로 RTS 유저는 뮤턴트로 플레이를 함으로써 액션과 전략의 대결이 가능, 화려한 FPS와 전략적 RTS의 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에 참여하면 캐릭터 정보는 물론, 포인트, 소모성 아이템 등이 초기화 되지 않고 공개서비스까지 유지된다.
또한, 초보 유저가 실전에 앞서 게임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게임메뉴 중 임무(가방 모양 아이콘)를 선택하면 임무 메뉴창이 오픈, 다양한 임무를 통해 게임을 익힐 수 있으며, 수행에 따라 해당되는 보상도 제공된다.
느낌표가 표시된 임무는 바로 수행이 가능하며, 초보 유저는 이런 임무 시스템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다.
임무는 종족별로 다르게 주어지고, 퀘스트 역시 종족에 따라 구분된다. 일반 대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유저들은 같은 종족의 다른 유저와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면 많은 보상을 얻게 된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지종민 부장은 “15세 이상 유저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다”며 “각 종족에 따라 마린은 신병에서부터 원수, 뮤턴트는 위병에서부터 영웅까지 계급이 존재하는데 이번 서비스에 참여하게 되면 캐릭터 정보와 전적 등 데이터가 그대로 유지되는 만큼 먼저 상위 계급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선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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