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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전, 투니랜드와 손잡고 채널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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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온미디어의 애니 게임포털 투니랜드와 만났다.  

CJ인터넷이 투니랜드와 `서유기전`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맺고 이달 24일부터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 이로써 투니랜드 회원들은 별도의 절차없이 투니랜드에서 `서유기전`에 접속, 기존 넷마블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달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서유기전`은 독특한 차별화 콘텐츠와 높은 게임성 등에 힘입어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채널링을 통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에게 다가가게 됐다.

특히 `서유기전`의 특징인 파스텔톤 수묵 채색화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코믹엽기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가 투니랜드의 성향과도 맞아 떨어져, 투니랜드 회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서유기전`을 담당하고 있는 CJ인터넷 권혁승 PM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 실시를 통해 투니랜드 회원들도 만나볼 수 있게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유기전의 경쾌발랄한 게임 분위기는 물론, 풍성한 애니메이션 요소가 투니랜드 회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핵심 요소인 ‘근두운’, ‘기문둔갑’, ‘요괴둔갑’을 내세워 기존 횡스크롤 MMORPG와의 차별화에 나섰다.

지난 5월 13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이후로, 거의 매주 신규 테마, 기문둔갑세트 등의 굵직굵직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풍성한 콘텐츠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서유기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seoyugi.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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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앤앤지랩
게임소개
'서유기전'은 원전 서유기의 200년 뒤의 이야기를 그린 2D 캐주얼 MMORPG다. '서유기전'은 세상의 악이 응집된 천명옥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 후예들의 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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