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타즈 서울 2010’은 아시아 챔피언십 정식 종목인 ‘크로스파이어’의 한국 대표 선발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e스타즈 서울 2010’ 아시아챔피언십은 세계 3개국 이상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을 종목으로 선정해 아시아 게이머들과 펼치는 세계 최고의 e스포츠 대전이다. ‘크로스파이어’는 해외 9개국 진출, 중국 동시접속자 180만명, 베트남 FPS 게임순위 1위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인정받아 아시아 챔피언십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이번 참가자 모집은 한국 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하사 계급 이상의 게이머 5명이 한 팀을 이루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크로스파이어 홈페이지(http://crossfire.pmang.com)에서 진행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한국 국가 대표 선발전에 총 상금 1,5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6, 7월 기간 중 각국 예선전을 통해 대표팀을 선발하며 본선을 거쳐 8월 15일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본선 진출팀에게는 고급 게임마우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e스타즈 서울 201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estarsseoul.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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