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에서 ‘꼴통 28호’와 ‘알통 28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정명훈과 이승윤의 게임 실력이 공개된다. 온게임넷의 레알 전투! 배틀스타! 2회에서 액션 게임으로 한 판 승부를 펼치는 것이다.
레알 전투! 배틀스타!는 CJ인터넷의 액션 게임, ‘배틀스타 온라인’으로 대결을 펼치는 유명인 초청전. 지난 1화에서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김정우와 진영화가 FPS리그의 명문팀 ESU 선수들과 각각 편을 나눠 맞대결을 펼쳤다. 3회에서는 VJ 신애와 조경현이, 4회에서는 레이싱모델 구지성과 MC 데프콘이 각각 게임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전용준 캐스터, 온상민, 이종미 해설위원이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2회에서는 정명훈과 이승윤이 각 팀의 수장이 되어 4 대 4로 맞붙는다. 정명훈은 지난 시즌 서든어택 슈퍼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킨 신생팀 ‘eMcN’과, 이승윤은 전통 강호 ‘배틀존’과 각각 한 팀이 되어 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정명훈과 이승윤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겠다는 각오. 정명훈은 “작전을 잘 짜서 우리팀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이승윤은 “무엇을 하던지 감이 좋은 편이다. 배틀스타 또한 자신 있다. 배틀존과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레알 전투! 배틀스타!에서는 ‘퀴즈 맞히기’와 ‘방송에서 공개된 게임 방 입장하기’ 등 시청자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해피머니, 게임 머니, 게임 아이템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스타 홈페이지(battlestar.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