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의 애니게임포털 투니랜드가 온라인 게임 ‘서유기전’의 채널링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유기전’은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지난 5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독특한 차별화 콘텐츠와 높은 게임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투니랜드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서유기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양화풍의 배경과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변신과 수집, 비행 전투 등 하나의 컨텐츠에 쉽게 질리는 저 연령층의 성향을 고려해 다양한 재미를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투니랜드는 이번 ‘서유기전’ 게임 채널링 오픈으로, 현재까지 그랜드체이스, 알투비트, 텐비, 레이시티 등 총 14개의 채널링 서비스 게임을 보유하게 됐다. 게임별 장르로는 MMORPG, 캐주얼 댄스게임, 대전액션게임, 레이싱게임 등 남녀 이용자 모두가 골고루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게임을 채널링 서비스 진행 중이다.
온미디어의 조우찬 온라인 사업팀장은, “고전소설을 배경으로 한 ‘서유기전’은 7세부터 14세까지 연령대의 유저들이 메인타겟으로, 투니랜드 유저 성향과 정확히 일치한다”며 “현재, 투니랜드는 초등학생들이 즐겨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신선한 게임을 다수 확보해 놓은 상태로, 올 해 안에 4~5개의 게임 채널링 서비스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서유기전`은 파스텔톤의 수묵화 그래픽과 코믹엽기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로 전연령대에 사랑 받고 있다.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핵심 차별화 요소인 ‘근두운’, ‘기문둔갑’, ‘요괴둔갑’ 등이 특징이다.
한편, 투니랜드 `서유기전` 채널링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50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선착순 2,000명에게 1천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서유기전 캐릭터를 선택해 8단계의 미션을 완료하면 게임아이템 및 닌텐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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