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미와리' 공모전 이미지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와 협력하여 PS비타용 어드벤처게임 ‘요마와리(가제)’를 한국어로 발매한다.
‘요마와리(가제)’는 니폰이치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신작 호러게임으로, 읽어버린 애완견과 행방불명 된 언니를 찾아 오싹한 밤거리를 방황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손전등 하나에 의지한 채, 어둠 속에 숨어있는 무서운 존재들을 피해 밤거리를 탐사해야 한다.
이 게임은 시나리오를 진행에 따라 새로운 구역이 등장한다. 이런 구역은 시나리오 진행 상황에 상관없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탐사할 수 있다. 탐사 파트에서는 적을 공격할 수 없으며, 진행 중에 입수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다른 곳으로 유인하거나 함정에 빠뜨리는 등 우회적인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 게임은 적이 가가오면 심장박동 소리가 커지거나, 숨어 있을 때 적의 위치를 붉은 불빛으로 알려주는 등 다양한 요소와 효과를 활용해 플레이어의 공포감을 배가시켰다.
인트라게임즈는 ‘요마와리(가제)’의 한국어판 발매에 앞서, 정식 발매될 게임의 제목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당첨작을 제출한 플레이어는 게임 스태프롤에 자신의 이름을 남길 수 있으며, 게임 패키지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응모 기간은 9월 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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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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