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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카, 인도네시아 서비스 2개월 만에 선두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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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어즈는 인도네시아 최대 퍼블리셔 ‘PT.Kreon’을 통해 서비스하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가 정식서비스 2개월여 만에 실제 게임 실행 유저 30만명을 돌파하고 2개의 신규 서버를 추가하는 등 쾌속 순항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비공개테스트에 이어 6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틀란티카는 인도네시아 첫 번째 전략 RPG 및 턴 방식 게임이라는 장르의 특수성과 인도네시아 온라인 게임시장 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었던 런칭 이벤트 등으로 오픈 당시부터 유저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신규 게임으로는 드물게 안정적인 게임 운영서비스를 진행해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 정식서비스 이후 불과 1주일 만에 신규 서버를 추가한 뒤 8월 이후에는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어 25일 2개의 신규 서버를 추가로 오픈했다.

이는 동시접속자 기준으로 인니 MMORPG 최상위 선두권에 오른 아틀란티카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네시아 온라인 게임시장 내에 진입해 있는 신규 게임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주목된다.

PT.Kreon 김수현 이사는 "서비스 초기임에도 개발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게임이 운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니 유저성향에 잘 맞는 배틀 시스템과 파격적인 이벤트가 맞물려 유저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엔도어즈 김태곤 PD는 “큰 잠재력을 가진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아틀란티카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뿌듯하다”며 “신규 서버 오픈에 이은 대규모 현지 프로모션과 초대형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엔도어즈와 PT.Kreon은 올 하반기 지스타에서 개최될 ‘GNGWC 2010’에 인도네시아 PVP 최강자 2인을 선발하여 참가시키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벤트를 통해 10여명의 응원단도 함께 선발하여 한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게임 강국인 한국의 모습과 자국 대표의 선전하는 모습을 인니 유저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민간 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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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SRPG
제작사
엔도어즈
게임소개
'아틀란티카'는 SRPG의 전투 방식을 온라인에 맞게 최적화한 AMO(Advanced Multiple Operation) 시스템을 채용한 전략 RPG다. 플레이어는 최대 9명의 용병을 고용, 조작하여 전략적이고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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