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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거대해진 스케일과 신규 무기 등, 새로운 재미요소가 대량 추가된 `데드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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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이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데드 라이징2’의 외주 개발사 블루 캐슬 스튜디오를 인수한다.
캡콤의 이나후네 케이지 개발총괄본부장은 지난 15일, 자사의 TGS 2010 컨퍼런스를 통해 블루 캐슬 스튜디오를 인수할 것이라 공식 발표했다. 캡콤이 인수한 블루 캐슬 스튜디오는 ‘캡콤 게임즈 벤쿠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캡콤의 게임 개발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현재 양 사는 인수를 위한 세부 계획을 협의하는 중이다.
블루 캐슬 스튜디오는 캡콤이 자체 제작한 좀비 액션 타이틀 ‘데드 라이징’의 후속작의 외주 제작을 맡은 개발사다. 이들이 캡콤의 이나후네 케이지와의 협력 하에 제작한 ‘데드 라이징 2’는 좀비에게 물린 딸을 위해 좀비들의 소굴로 해독제를 구하러 나선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여기에 전작과 달리 온라인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해, 스토리모드, 미니 게임 등 다양한 모드에서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데드라이징2’는 오는 27일, 한글화되어 PS3, Xbox360 기종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된다.
이 외에도 캡콤은 TGS 2010에서 자사의 간판 타이틀이라 할 수 있는 ‘DMC: 데빌 메이 크라이’를 비롯해, ‘데드 라이징: 케이스 웨스트’, ‘아수라즈 레이스(Asura’s Wrath)’ 등, 신작 3종을 공개했다. 컨퍼런스 현장에서 공개된 새로운 정보는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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