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건방지게 여자가 RPG를` 두분 토론 화제

엔도어즈는 30일(목) 정통 MMORPG ‘불멸 온라인’에서 인기 개그코너를 재구성한 ‘불멸 두분토론’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불멸 두분토론’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개그코너 ‘두분토론’과 동일한 컨셉으로 제작된 홍보영상으로, 실제 ‘두분토론’의 주인공인 개그맨 박영진과 김영희가 각각 ‘남하당’과 ‘여당당’ 대표로 출연해 MMORPG를 바라보는 남자와 여자의 시각 차를 ‘두분토론’ 특유의 표현법으로 코믹하게 그려냈다.

엔도어즈는 쉽고 친절하고 편한 MMORPG를 표방하는 ‘불멸 온라인’의 서비스 사로서 어렵고 힘든 MMORPG에 지친 유저들에게 웃음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이 같은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한편 엔도어즈는 급격한 이용자 증가로 전 서버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이번 주말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31일(금) 14시에 7번째 신서버 ‘판도라’를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불멸 온라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http://bm.ndoo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