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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3DS 신작 3종, 내년 한국어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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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가 3DS용 ‘젤다의 전설’ 시리즈 신작 3종을 한국어로 2016년 정식 발매한다. 출시되는 타이틀은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가칭)’,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이다.

‘젤다의 전설’은 1986년 첫 타이틀이 발매된 시리즈로, 주인공 ‘링크’가 되어 여러 장치와 수수께끼를 풀며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게임이다. 

시리즈 최신작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는 마녀의 저주로 타이츠를 입은 모습으로 변해버린 왕국의 공주를 구하기 위한 주인공 ‘링크’의 모험을 다룬다. 이번 타이틀은 협동 플레이 중점을 둔 작품으로, 총 3인의 ‘링크’가 한 팀이 되어 게임을 진행한다. 따라서 동료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거나 적을 쓰러뜨리는 등 협동이 중요하다.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는 3일 뒤 멸망하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시간을 되돌려가며 가면의 힘으로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는 내용이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힘을 가진 가면을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며 세계의 비밀을 풀기 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와 닌텐도의 공동개발작이다. 플레이어는 ‘하이랄’을 무대로 ‘링크’와 ‘젤다’, ‘가논돌프’ 등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조작해 적들과 무쌍 액션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전투 도중 다른 캐릭터로 전환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각 캐릭터에게 적절한 명령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신작 발매 발표를 기념해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와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판매는 닌텐도 e숍에서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따라서 해당 기간 동안 플레이어는 기존44,000원에 판매되던 타이틀을 3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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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닌텐도
게임소개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는 닌텐도 대표 액션 RPG 타이틀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3DS용 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3인 협동 멀티플레이에 중점을 둔 작품으로, 총 3명의 ‘링크’가 한 팀으로 모험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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