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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저녁, 블리자드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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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행사 공지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이하 공허의 유산)'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허의 유산' 글로벌 동시 발매일(11월 10일) 전날인 11월 9일에 열린다. 11월 9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일정으로 코엑스 신관 3층 D홀 특설 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이번 행사를 위해 블리자드 본사에서 스토리 개발 분야를 담당하는 '제임스 워(James Waugh)'가 방한한다. '공허의 유산'이 17년 이상 지속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스토리 개발을 직접 담당한 개발자가 팬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방침이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NaDA' 이윤열 선수 결혼식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이영호, 이제동 등 정상급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경기도 펼쳐진다. 더불어 '공허의 유산'에서 선보이는 '집정관 모드(Archon Mode)'의 게임 플레이 시연에도 송병구, 백동준, 문성원, 최지성 선수 등이 참여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공허의 유산' 소장판(75,000원)의 현장 판매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소장판을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공허의 유산' 교통카드가 선물로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되며. 정확한 참여 가능 인원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입장권이 사전 배부되며, 행사 참여 방법 등 더 자세한 안내 사항은 '스타크래프트 2'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sc2/ko/)에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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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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