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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로 뽑힌 미녀들과 바캉스, 'DOA 익스트림 3' 한국어 발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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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로고 이미지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미녀들과 즐기는 바캉스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한국어 발매가 확정됐다. 특히 이번 작품은 유저 투표로 엄선된 미녀들이 등장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는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이 남쪽 섬에서 바캉스를 즐긴다는 내용의 외전격 타이틀로, 그간 발매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시리즈의 최신작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PS4판 '포츈'과 PS비타판 '비너스'로 각각 다른 부제를 달고 발매된다. 이 중 PS4판은 한층 진화된 야와라카 엔진을 통해, 보다 현실감있고 아름다운 여성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유저 인기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마리 로즈’를 비롯해, 호노카, 카스미, 아야네, 코코로, 뇨텐구, 히토미, 모미지, 엘레나 총 9명의 미소녀가 이번 바캉스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한국어판 발매와 함께, ‘데드 오어 얼라이브 3’ 특별 한정판도 일본과 동일한 구성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한정판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최강 패키지’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포츈 컬렉터즈 에디션’, 그리고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비너스 컬렉터즈 에디션’ 3종이 판매된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한국어판은 PS4와 PS비타로 오는 2016년 초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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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는 ‘데드 오브 얼라이브’ 파생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발리볼’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에서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에 나왔던 여성 캐릭터...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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