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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카, 서버간 전쟁 `마력탑 쟁탈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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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도어즈가 개발한 전략 MMORPG `아틀란티카`의 서버간 대전 ‘마력탑 쟁탈전’을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5월 12일까지 실시한다.

마력탑 쟁탈전’은 `아틀란티카`가 7월까지 네번에 걸쳐 진행하는 ‘더 클라이막스’ 업데이트 중 첫번째로 선보이는 콘텐츠로, 서버 단위로 공격과 수비측으로 구분, 정해진 시간동안 마력탑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아틀란티카의 신규 공성전 시스템이다.

특히, 기존 타 게임의 공성전이 대부분 단일 서버 내의 종족간 경쟁이었던 반면, 아틀란티카의 ‘마력탑쟁탈전’은 모든 서버가 참여하여, 상호 경쟁하는 시스템으로 스케일이 확장되어 신선한 재미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력탑 쟁탈전’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에 3개의 마력탑이 오픈되며, 1개의 마력탑에는 공격과 수비, 총 90명의 게이머들의 참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게임은 이번 ‘마력탑 쟁탈전’ 오픈을 기념해 ‘마력탑’ 쟁탈전’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 신규 이동수단인 ‘판다’를 제공하고 전투 기여도에 따라 지급되는 TBS 명성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상위 10명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6월 23일까지 레벨 상승을 달성한 게이머들에게는 10레벨 단위로 각 레벨에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용병과 고강장비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해 게이머들이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고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NHN 조현식 PDM실장은 “아틀란티카는 7월까지 ‘전쟁의 시작’, ‘몬스터 침공’, ‘토벌대 자원 쟁탈전’, ‘신대륙 아프리카’ 등으로 명명된 네번의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그중 ‘전쟁의 시작’으로 명명된 ‘마력탑 쟁탈전’을 통해 게이머들이 TBS(Tactical Battle System : 전술전략시스템)를 활용한 `아틀란티카`만의 전투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역사를 기반으로 한 전략 MMORPG `아틀란티카`는 오는 7월 새로운 사냥터,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 신규대륙 아프리카를 선보여 세계관을 확장하고, 게이머들에게 아프리카 대륙을 둘러 싼 신화 등 다양한 내용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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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SRPG
제작사
엔도어즈
게임소개
'아틀란티카'는 SRPG의 전투 방식을 온라인에 맞게 최적화한 AMO(Advanced Multiple Operation) 시스템을 채용한 전략 RPG다. 플레이어는 최대 9명의 용병을 고용, 조작하여 전략적이고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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