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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날릴 시원한 한 방! 격투RPG `파이터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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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터스 클럽` 한게임 EX 2011 영상

액션 명가 KOG이 개발하고, KOG와 NHN의 국내 게임포털 한게임, 네이버 플레이넷에서 공동 서비스될 예정인 `파이터스클럽`은  복싱, 레슬링, 태권도, 검도 등 실제 무술을 기반으로 한 강한 액션과 캐릭터 간의 경쟁, 협동, 그리고 성장이 담겨있는 격투RPG이다.

`파이터스클럽`은 KOG가 지난 11년간 온라인 액션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하여 발전시킨 게임으로, ‘격투’라는 게임 장르를 온라인 게임 생태계에 도입하는 것은 물론,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RPG의 장점을 결합했다.

게임 안에는 온라인 게임 역사 상 최다 피격 모션(캐릭터 당 387개 이상)이 적용되었다. 박신구 파이터스클럽 PM은 “풍부하고 다양한 액션/리액션을 통한 때리고 맞는 액션감, 기존의 어떤 게임들보다 더 아플 것 같은 느낌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다”며 통쾌한 타격감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KOG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에서의 콤보 시스템에서 진일보한, ‘맞춤콤보 시스템’을 준비했다. 일반적인 게임에서 콤보는 정해진 트리의 기술만 선택해서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나, `파이터스클럽`에서는 다양한 기술을 조합하여 자기만의 콤보를 만들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하여 PvE 게임 모드에서는 통쾌함이 배가되며, PvP 게임 모드에서는 심리전적인 요소가 추가되어 게임 플레이가 한층 다채로워진다.

`파이터스클럽`에 적용된 ‘오토 타겟팅’은 캐릭터 기준 가장 가까운 대상이 자동적으로 타겟팅이 되어 누구나 쉬운 조작을 통해 시원스런 타격감을 맛볼 수 있다. 일반 유저들이 가지고 있는 격투 게임은 컨트롤이 어렵다는 편견은 `오토 타겟팅`을 통해 해소하려는 개발 방향이다.

`파이터스클럽`은 기존의 액션RPG에서 유저들이 익숙하고 재미있게 즐겼던 다양한 PvE 게임 모드를 모두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는 특별한 게임 모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조건에 따라 캐릭터가 거대 괴수가 되어 플레이하는 `변신 퀘스트`, 뚜렷한 개성과 특수 기술을 보유한 `보스`와의 대결, 속성 주입 및 강화를 통한 다채로운 아이템 파밍 등이 `파이터스 클럽` 내에 자리한다.

콘솔 대전 격투 게임을 방불케 하는 PvP 시스템 역시 `파이터스 클럽`의 매력이다. 지원하고 있다. 1vs1 대전 뿐 아니라, 3vs3 대전까지 지원되며, 팀전은 상대방 팀이 모두 동시에 땅에 쓰러져야 이기는 룰이 적용된다. PVP 시스템은 다 대 대 전투를 통한 심리전의 재미와 연속 콤보의 짜릿한 손맛을 제공하여, 현실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한다.

`파이터스클럽`은 오는 3분기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연내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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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KOG
게임소개
'파이터스클럽'은 복싱, 레슬링, 태권도, 검도 등 실제 무술을 기반으로 한 강한 액션과 캐릭터간 경쟁, 협동, 그리고 성장이 담겨있는 격투 RPG이다. '파이터스클럽'에는 온라인 게임 역사 상 최다 피격 모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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