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PS2버전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1`을 5월 18일, 빅 히트 버전으로 발매한다.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1`에서는 게임의 핵심 요소인 자유성과 리얼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인공지능과 선수 각각에 파워 게이지를 도입함으로써 모든 패스나 크로스, 슛의 정확성을 높였다. 선수들의 움직임 면에 있어서도 선수들의 유연성이 향상되어 실제의 빅매치 경기를 보는 듯한 섬세한 볼 터치와 미묘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남미 클럽팀 최강을 가리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Copa Libertadores)`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UEFA Super Cup option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 많은 유럽의 라이센스를 추가하였다. 이로써 독일의 클럽팀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인터 밀란 등 공식 인가된 라이센스 팀에 포함되어, 모든 팀들은 UEFA Champions League와 UEFA Europa League모드에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코나미코리아 홈페이지(http://www.konami-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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