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부터 일본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아이엘`
갈라랩은 자사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의 로망 `IL: soulbringer(이하
아이엘)`이 일본 현지 서비스사인 ‘갈라 재팬’을 통해 17일(화) 비공개시범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엘`의 일본 CBT는 금일부터 오는 19일(목)까지 3일간 진행되며, 감성을 자극하는 파스텔톤의 그래픽과 캐릭터의 동반자인 ‘피오’를 활용한 성장 콘텐츠로 현지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애초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BT 테스터 모집이 접수 오픈일 하루 만에 마감됨에 따라, 현지 게이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총 3,000명으로 신청 인원을 증가시켰다.
더불어 `아이엘`의 CBT 관련 뉴스가 일본 최대 게임 정보사이트 ‘4Gamer’의 주요 기사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현지 게이머들의 CBT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갈라랩의 해외사업본부 배대희 부사장은 “17일 일본에서 CBT를 실시하는 아이엘은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콘텐츠로 일본 게이머들에게 벌써부터 크게 어필하고 있다”며, “우수한 게임성은 물론 서비스 운영에 있어서도 현지 게이머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에 실시한 `아이엘`의 태국 OBT에서 서비스 오픈 후 1시간 만에 서버가 폭주하자 현지 퍼블리셔인 ‘이니3디지털’은 미리 여분으로 준비한 서버 3개를 추가로 오픈하며 태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이니3디지털’의 CRM Director(Saksiri Champan)는 이런 상황에 대해 직접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 시의 적절한 대응을 감행하는 등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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