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미니파이터, 시즌3로 관심집중

▲ 대규모 시즌3 업데이트로 확 달라진 `미니파이터`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가 개발한 횡스크롤 대전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 시즌3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것은 더욱 강력해진 전직 시스템의 ‘광폭 강혁’ 캐릭터다. 화려한 태권도 스킬을 자랑하는 ‘강혁’ 캐릭터는 대전 시 분노 에이지를 조절할 수 있어 극 반전을 노릴 수 있다. 특히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어 ‘강혁’은 `미니파이터` 캐릭터 중 ‘가장 가지고 싶은 캐릭터’ 1위로 등극했다.

각 채널 별 대전을 통합해 다른 채널에 접속한 이용자들과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대전방 통합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최대 4000명의 다양한 대전 상대들과 <미니파이터>만의 짜릿한 대전과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미니파이터`는 시즌3 업데이트에서 전체 월드를 재구성했다. 기존 ‘탄탈루스’, ‘다크우드’, ‘실버마운틴’ 지역이 파이터들의 최대 적인 ‘델타-M’의 습격으로 파괴가 된 것. 이에 베일에 가려진 ‘머신 팩토리’ 지역 등 신규 확장 지역 4곳을 공개했다. 또 최고 레벨을 80으로 상향해 최종 보스 몬스터 ‘델타-M’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이와 함께 시즌 3 업데이트를 기념한 ‘통큰’ 게임 아이템 지급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에서 랜덤으로 떨어지는 이벤트 볼을 수집하거나 특정 레벨에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들을 제공한다. 특히, 최고 레벨인 80레벨에 달성 시에는 희귀한 ‘미쓰보석 카드’ 아이템을 준다.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에게는 접속한 요일 별로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폭’과 관련한 아이템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동일한 아이템을 한개 더 준다.

한편, 오는 31일 `미니파이터` 시즌 3의 마지막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니파이터` 홈페이지(http://game4.netmarble.net/minifigh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