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랩은 자사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IL: soulbringer(이하 아이엘)`가 일본 현지 서비스사인 ‘갈라 재팬(Gala Japan)’을 통해 2일(목) 공개시범테스트(이하 O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엘`은 지난달 일본에서 실시한 CBT를 통해 기대 이상의 참여율과 관심을 얻어내며 OBT에 대한 기대감이 높이 치솟았다. 특히 동화 같은 느낌의 세계관과 귀여운 캐릭터, ‘피오’의 성장과 진화 콘텐츠, 호쾌한 액션이 돋보이는 전투가 일본 게이머들을 사로 잡은 요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OBT를 앞두고 `아이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가운데, 일본 최대 게임 정보사이트 ‘4Gamer’에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인기 콘텐츠 상세 정보, 갈라랩에서의 개발 스토리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더불어 OBT를 기념해 ‘유투브’와 일본 UCC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 동화’가 연계해 진행하는 IL 플레이 동영상 투고 프로모션, GM 출연 스트리밍 방송 등도 활발히 펼치며 현지 게이머들의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갈라랩의 해외사업본부 배대희 부사장은 “일본 현지에서는 이미 글로벌 인기 게임 `프리프`와 `라펠즈`로 정평이 나있는 갈라랩이 `아이엘`을 개발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앞으로의 정식 서비스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풍부한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에서 반드시 통(通)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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