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략`의 신규 무장 임꺽정
유니아나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 SRPG `삼국지략`이 신규 한국 무장
4종을 추가하며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지난 3월 한국 무장의 최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3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추가된 한국 무장은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이외에도 야만병 병과 소속의 ‘임꺽정’과 포병 병과 ‘최무선’ 등 총 4종으로,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역사적인 인물을 게임내 선보이며 `삼국지략`의 무장 영입의 재미요소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신규 무장 ‘호동’과 ‘낙랑’의 등장을 기념한 ‘둘은 커플이다’ 이벤트가 7월 6일까지 진행된다. 역사적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호동’과 ‘낙랑’의 안타까운 사랑의 전설을 이룰 수 있도록 게임내 이벤트를 진행, 두 무장을 모두 영입에 성공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다른 신규 무장 ‘임꺽정’은 조선시대 함경도 등지에서 활동했던 백정 출신의 의적으로 게임내 야만족 병과로 등장, ‘정의일격’, ‘금강불괴’등의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최무선’은 화약을 만들어 왜구 침입에 대항했던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게임내 ‘포병’ 병과로 등장하며 ‘돌폭풍’, ‘인간대포’, ‘십자폭격’등 화려한 무장 스킬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삼국지략`은 초나라 애국시인 ‘굴원’의 영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6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40등급 이상의 주인공이 총 3개의 무정 열전 연속 관문을 모두 완료하면 ‘굴원’을 휘하 무장으로 영입할 뿐 아니라 12종의 아이템을 포함한 보물상자를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삼국지략`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3g.un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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