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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쓰는 액션 `블러디헌터` 신규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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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디헌터 신규 플레이 영상


CJ E&M 넷마블은 스튜디오위켓이 개발한 MORPG 게임 `블러디헌터`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통해 PVP 래더 시스템과 토너먼트 시스템인 `콜로세움`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17일 FGT를 진행한 `블러디헌터`는 ‘피로 쓰는 액션’이라는 슬로건처럼 18세 이상 성인이 이용할 수 있는 하드코어 잔혹 액션 MORPG다.

넷마블은 이번 FGT를 통해 Δ변경된 UI, Δ캐릭터간 밸런싱 테스트와 Δ래더 시스템, Δ토너먼트 시스템 Δ전직 등의 신규 콘텐츠를 검증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블러디헌터`의 모습을 이용자들에게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콜로세움’은 이름 그대로, 유저들이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직접 검투사가 되거나, 자신이 응원하는 검투사들의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제작된 PVP 시스템이다. 래더 시스템을 통한 매칭으로 자신이 직접 검투사가 되어 PVP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도 있고, 자신이 설정한 룰과 명분으로 리그를 개최하여, 자신이 후원하는 검투사를 응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련되고 편리해진 UI 또한 화제다. 기존 CBT에서 보여진 UI들이 기계적으로 만들어진 느낌이라면, 새롭게 선보인 UI는 마치 한 폭의 수묵화와 같이, 섬세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이외에도 스워드맨(Swordman), 레이저(Ranger), 무투가(Fighter)의 6가지 전문 직업들도 선보였다. 캐릭터의 다양한 직업에 맞는 능력을 부여해 더 화려한 액션과 빠른 플레이, 뛰어난 타격감으로 최근 유저들이 선호하는 게임 트렌드를 반영했다.

FGT에 참여한 액션 게임 마니아 200명의 반응도 뜨거웠다. 이번 FGT 에서 래더 랭킹 1위를 차지한 테스터 ’기모찌‘는 “기존 MORPG 게임들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성과 빠른 게임 전개로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었고, 특히 기존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중 최고의 타격감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 사업부 박대길 팀장은 “기존 MORPG에 대한 경험이 충분한 테스터들이 참여한 이번 FGT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테스트 집중도와 뜨거운 호응으로 `블러디헌터`의 게임성을 검증했다”며, “FGT와 비공개 테스트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해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블러디헌터`는 이번 FGT를 포함하여, 한 두 차례 추가 테스트를 진행한 뒤, 올해 중 공개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러디헌터` 게임 커뮤니티(http://cafe.naver.com/bloodyhunter)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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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스튜디오위켓
게임소개
'블러디헌터'는 '피로 쓰는 액션'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MORPG다. '블러디헌터'는 잔혹하고 하드코어한 액션, 다른 게임보다 훨씬 빠른 게임 전개와 캐릭터 성장, 스킬 마스터리에 따라 원하는 캐릭터로 자유롭게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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