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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소울즈, 독일에서 상용화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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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CRS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세븐소울즈 온라인이 독일 현지 서비스사인 가미고(Gamigo AG)를 통해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소울즈 온라인의 유럽 서비스명은 마샬 엠파이어즈(Martial Empires)로 2010년 6월에 영문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지난 3월 엔진 패치 이후 유럽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소울즈 온라인은 지난달 독일에서 실시한 CBT를 통해 기대 이상의 참여율과 관심을 얻어내며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동, 서양의 세계관을 재구성해 녹여낸 화려한 그래픽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전투 패턴, 화려한 콤보 액션 타격감으로 독일 게이머들을 사로잡은 요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독일의 퍼블리셔 가미고(Gamigo AG)는 샷 온라인, 라스트 카오스 등의 게임을 유럽의 인기게임으로 등극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는 유수의 퍼블리셔로, 미디어 회사의 자회사라는 강점을 살려 온라인 포털 배너, 잡지 광고 등의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세븐소울즈 인기 상승에 대해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오용환 대표이사는 “지난 CBT에 보여준 독일 유저들의 성원에 힘을 얻어 빠르게 상용화 서비스를 준비할 수 있었다.” 며 “세븐소울즈만의 색다른 재미와 서버 안정 등의 기술적인 우수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게 다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소울즈 온라인은 국내와 대만, 일본, 러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에서 안정적인 서비스 및 서비스 준비중이다.

세븐소울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sevensoulsonline.co.kr)와 독일 공식 홈페이지(http://martial-empires.gamigo.d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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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네오위즈CRS
게임소개
'세븐소울즈'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MMORPG다. 낮은 레벨에서부터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직업별 퀘스트, 게임 내 흩어진 7가지의 힘 '7혼'을 통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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