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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구자 특별 보상까지! PS4 '마녀와 백기병 리바이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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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용 '마녀와 백기병 리바이벌'이 한국어화 정식 발매됐다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와 협력하여 PS4용 타이틀 ‘마녀와 백기병 리바이벌’을 한국어화 정식 발매했다고 11일(금) 밝혔다.

'마녀와 백기병'은 일명 ‘폐인양성’ RPG를 만들기로 유명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신작으로, 오픈월드을 바탕으로 한 다크판타지 액션RPG이다. 조그마한 전설의 마신 ‘백기병’이 되어 늪의 마녀 ‘메타리카’와 함께 오랜 적수인 숲의 마녀를 무찌르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니폰이치 특유의 감성이 담긴 독특한 내용 전개와 각종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관계를 이제 한국어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서브 액션과 필살기 등을 활용한 호쾌한 전투도 눈길을 끈다. ‘마녀의 백기병’에선 한번에 무려 5개 장비를 착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대 5연속 공격을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기술을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방대한 볼륨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브 퀘스트로 오랫동안 붙잡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마녀와 백기병 리바이벌’ 한정판과 일반 예약판을 구입한 유저에게는 ‘타로카드 스페셜 PS4 커스텀 테마’가 증정된다. 해당 테마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부터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한정판 구성품으로 포함된 오리지널 커스텀 테마의 프로덕트 코드를 이용해 교환할 수 있다.

‘마녀와 백기병 리바이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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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백기병 2013. 07. 25
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니폰이치소프트웨어
게임소개
풀 3D로 제작된 '마녀와 백기병'은 '다크 판타지 액션 RPG'라는 장르명을 내세웠다. 마녀의 집 밖을 일반 및 전투 필드의 구분이 없는 오픈 월드로 구현해 게임 오버가 없는 독특한 진행방식을 제공한다. 또한 ... 자세히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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