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막을 내린 `미니파이터` 토너먼트 대회 우승자
CJ E&M 넷마블은 마블퀘스트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대전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 의 최고 고수를 가리는 첫 토너먼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토너먼트는 `미니파이터` 가 진행한 첫 공식 대회로, 온라인 예선전에 참가한 이용자 중 32명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32강, 16강, 8강, 본선을 거쳐 5판 3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Top¹Class` 길드 소속의 `만세` 가 같은 길드의 유력한 우승 후보 `제피로스` 를 최종 점수 3대 2로 누르고 역전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다.
또한, 대회 우승자 `만세` 와 준우승을 차지한 `제피로스` 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7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고, 16강 이상 입상자에게는 게임 속 상급 아이템인 제타 카드와 레전드 카드가 지급 됐다. 특히,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과 참가 선수들은 특별 이벤트 `운영자를 이겨라!` 를 통해 평소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운영자들과 직접 마주하고 실력을 겨루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공식적인 첫 대회였던 만큼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즐겁게 참가해주시고,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주신 이용자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 이런 대회를 계속 개최해 나가면서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파이터` 는 7월 1일 이후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가 8월 24일까지 게임에 다시 접속하면, 게임 아이템인 각성 캐릭터 카드와 희귀 코인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 공식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미니파이터`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minifighte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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